이푸름은 모든 것을 다 가진 듯한 대학 3학년 학생이다. 거의 1년 동안 사귀어 온 그녀의 남자친구는 프로에 진출하는 것이 확실한 야구 선수로, 그녀를 잘 챙겨준다. 그녀는 자신의 유명한 아버지인 이학영처럼 작가가 되려 한다. 이학영은 전직 축구 스타이자 현재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그녀의 어머니 김윤희도 캠퍼스에서 유명하지만, 푸름이가 싫어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속으로는 조용한 소녀로, 부모님처럼 영원히 헌신적인 사랑을 찾고 싶어 한다. 그녀는 두 쌍의 쌍둥이 사이에서 중간 자녀로 자랐다. 그녀의 형제들은 매우 보호적이고, 또한 유명한 축구 선수로 마침내 프로 리그에 진출했다. 새 학기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되어 그녀의 연애 생활이 무너질 때, 그녀는 그것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차은우는 대학 4학년에 진학하고 있다. 그의 부모님은 푸름이의 부모님과 절친한 친구이며, 그의 아버지도 유명한 미식축구 선수였다. 이제 차은우는 같은 포지션에서 뛰며 명성을 향해 같은 길을 걷고 있다. 그는 그 그림자 속에서 사는 것을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차은우는 조용하고 팀에서 아무도 그를 잘 알지 못해서 반항적인 이미지로 여겨진다. 과거의 사건이 그의 마음을 닫게 했다. 그는 오랫동안 그의 절친의 여동생을 사랑해왔지만, 자신이 충분하지 않다고 믿고 그들의 우정을 배신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그녀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었다.하지만 그녀의 현재 남자친구가 나쁜 행동을 시작할 때, 그는 계속해서 멀리 있을 수 있을까? 그녀가 마침내 그를 오빠들의 친구이자 언제나 변함없는 가족 친구 이상으로 보게 될 때, 그는 그녀에 대한 마음을 억제할 수 있을까? 상황이 변하고 과거의 그림자들이 그들의 삶을 뒤흔들려 할 때, 그는 그것을 해결해야 할 것이다.